내 인생의 영적인 가나안 땅으로 진입에 앞서 먼저 요단강을 건너갈 때

    내게 거의 예전이나 오늘이나

   앞 길이 보이지 않는 듯한 

   거의 가능성이 없는

   어둠의 상태에서 

   벗어나려고 허공을 치며

   발버둥 치려 합니다.

   우리는 수단 방법을 

   가리지 않고 

   성공 가도를 달리는 

   경쟁자들의 큰 성공과 

   일취월장의 도약을 보며 

   

   기회를 놓칠 까

   애가 타는 상황에서

  

   간절한 소망을 품은 

   인생의 계획들이 

   다 무너지는 듯한 

   막힌 상황을 봅니다.

   

   먼저 가로막는 

   장애물 부터 

   뛰어 넘어가야

 

   깊은 요단 강을 

   도강해 지나며

   건너가게 됩니다. 

   높은 장벽을 

   뛰어 넘어도

 

   인생 결과치가 

   당장 안보이기에 

   헛 수고 만을 

   하는 것 같고,

 

   큰 웅대한 

   인생 계획을 품고 

   걸어가고 있는 

   내 인생의 현실이 

   이미 창수가 난 

   강과 같고

 

   격랑의 파도가 치는

   바다와 같이 느껴 집니다. 

   어둔 현실 속, 

   너무 깜깜한 

   영적 죽음과 같은 

   갑갑한 인생 처지에 놓여 

   

   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너간 

 요단 강을 생각해 봅시다, 

 결단이 필요합니다, 

 요단 강 도강시 

 인생 리스트를 두려워 하면서 

 다소 간 머뭇 거리는 

 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. 

   아프리카 강에서 

   도강하는 나이 어린 

   누우떼의 대 이동시 

 

   두려움을 느끼는 

   아프리카 초원의

   짐승 떼들처럼 

   우리의 인생의 길도 

   신중하고 조심스럽게 

   내 인생의 

   활기찬 도약을 위한 

   

   미래를 향한 

   그 깊은 영적인 

   내 인생의 요단 강을 

   도강하며 

   건너가게 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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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9-11-7